나는야 요리왕 비룡!
나는야 요리왕 진우!
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니, 돈이란 개념은 저기 안드로메다로 가네마네 오야네마쓰 하시고,
자꾸 무얼 만들어 먹기 시작하는데, 1년은 넘게 있던 내 아파트 냉장고 가래떡, 어묵으로 냉동 떡볶이를 해 먹어도 보고
오늘은 이상하게 감자가 미친듯이 땡기는데 나가긴 싫고, 감자 있길래 박박 문질러 웨지 감자 를 아주 성공리에 해 먹음.
울금 가루를 솔 솔 뿌려 내 입맛은 아주 그냥 개 돼지 마냥 돌아오고, 오늘 새벽도 겁나 폭식....
살이 분명 찔꺼라는 압박감에 지금 이 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엉덩이 땀띠 날 만큼 컴터를 하며, 칼로리 소비 중이다.
아아. 나 요리 좀 하는 듯. 사실. 패션쪽 전공 공부 안 했다면, 분명 요리쪽으로 하려고 했었다.
예전부터 예쁜 컵케잌이 내 눈에 들어 왔었는데, 사업성 있다고 판단 시도를 해 보려했지만, 지금은 개 흔해 빠진 개,소 뼈다귀..
집에서나 만들어 보아야겠다. 오븐이 필요하구나. 옥션, G쌀롱, 11st. 로 해엄을 쳐 보자.
근데 뭘 해 먹어도 집에 망치랑 나랑 있고, 혼자만 있으니, 먹을 때 뭔가 빠진 느낌이고, 자꾸 2%로 찾고, 또 밍밍하다.
뭐 먹고 싶은 사람은 좀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, 하철이 2호선 뚫린 내 홈타운으로 와라.
챙겨줄 땐 확실히 챙겨준다.
아....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온다. 내일 아침은 뭐 먹지....
나는야 대한민국 주부 100단!!! 이야 신난다!